생산과 서비스 조사 결과도 2월동안 경기가 성장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리크루트 회사인 라드는 지난 28일 일자리가 기록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가 공공영역에서 33만개의 일자리를 줄여 실업은 늘어날 전망이다.
실업수당 청구건수 발표 이후 파운드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36분(현지시각)파운드-달러 환율은 1.6101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영국의 실업률은 1월 이후 3개월간 8%였다. 10월부터 12월까지의 기간동안 7.9%를 기록한 데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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