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사진 박성기 기자]걸스데이 멤버들이 새 음반활동을 앞둔 소감과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걸스데이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압구정동 예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어 세 번째 싱글앨범 신곡 발표와 뮤직비디오, 안무, 의상 등을 공개했다.
이번 새 음반 ‘반짝반짝’의 전체 콘셉트는 ‘귀엽고 발랄한 소녀’이다. 무대의상으로는 발랄함과 귀여움을 강조하고자 ‘캐포츠룩(캐주얼과 스포츠의 합성어)’과 ‘프레피룩(경쾌하고 세련된 느낌의 교복)’을 선택했다.
더불어 걸스데이는 헤어칼라, 액세서리 등 전체 색상을 파스텔과 엘로우 등 강렬하고 산뜻한 느낌의 컬러를 사용해 봄 느낌과 신선함을 강조했다. 안무 역시 ‘귀엽고 발랄한 소녀’이미지로 발을 통통통 구르며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 ‘맘맘마’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이번 쇼케이스는 걸스데이 트위터(@Girls_Day)로도 공지, 관람을 희망하는 팬들 100명의 초청해 열기를 더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7일 세 번째 싱글앨범 발표와 함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스포츠투데이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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