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기준 코픽스금리 11개월 만에 상승 U턴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 한국은행이 이번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가운데 1년 가까이 내림세를 유지했던 잔액기준 코픽스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은행연합회는 15일 지난달 코픽스 잔액기준 기준 금리가 연 3.73%로 전월 보다 0.03%포인트 올랐다고 밝혔다. 코픽스 잔액 기준 금리는 지난해 3월 연 4.11%를 시작으로 줄곧 하향곡선을 그려왔다.
은행이 다양한 방법으로 조달한 자금의 잔액에 대한 비용을 따져 대출금리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대출자 입장에서는 금리 상승기에 이자부담이 경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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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지난달 코픽스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가 연 3.63%로 전월 보다 0.16%포인트 상승했다.
코픽스 금리는 전달 시중은행의 평균 자금조달 비용을 지표화한 것이며 신규취급액 기준 금리의 경우 새롭게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는 만큼 잔액 기준에 비해 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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