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일본 대지진 참사에 5억 기부 "사랑 돌려드릴 차례"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빅뱅과 2NE1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일본 대지진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한다.
YG 측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지난 2009년부터 음반판매나 콘서트 등의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위드 캠페인을 실시해 왔는데, 이번 일본 지진 사태가 심각해 긴급구호자금으로 마련, 먼저 기부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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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아직까지 기부처가 정해지진 않았다. 피해 주민들에게 가장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며 "그동안 위드 캠페인에 일본 팬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는데, 그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차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일본 지진 사태와 관련, 배용준, 최지우, 이병헌, 김현중, 장근석, 카라 등 많은 국내 한류 스타들이 기부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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