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틴'은 지난해부터 투니랜드가 독자적으로 준비해 온 서비스로, 트위터와 같은 형식의 '타임라인'을 적용해 최신 소식을 한 눈에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DB)를 통한 친구 추천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온라인 사업2팀 조우찬 팀장은 "또래 집단과 어울리기를 원하고 자신들만의 독립적인 공간을 소유하고자 하는 유·청소년들을 겨냥한 10대 전용 SNS를 개발했다"며 ""투니랜드의 주력 서비스인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에 SNS를 더해 10대를 위한 소셜커뮤니티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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