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퍼스타K', 온라인게임으로 선보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슈퍼스타K', 온라인게임으로 선보인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CJ E&M 게임부문(대표 남궁훈)은 채널 Mnet에서 제작 중인 방송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소재로 한 온라인게임 '슈퍼스타K 온라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게임은 오는 22일부터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비공개시범서비스(CBT)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초이락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포털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서비스될 예정인 '슈퍼스타K 온라인'은 사용자들이 노래를 부르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신개념 음악게임이다.
CJ E&M에 따르면 사용자들은 헤드셋과 화상카메라를 사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슈퍼스타K(관전) 모드 ▲노래방 모드 ▲댄스 모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슈퍼스타K 모드'는 시청자들이 투표를 통해 참가자들을 평가하는 '슈퍼스타 K'의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가 직접 심사위원으로 나서 다른 사용자들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점수를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슈퍼스타K 온라인'을 통해서도 방송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 3' 예선에 참여할 수 있다. '슈퍼스타K 시즌 2' 우승자인 허각 등이 등장하는 것은 물론 '슈퍼스타K'의 무대도 그대로 재현된다.
7000여 곡에 이르는 방대한 최신 음원을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댄스 역시 실제 가수들의 안무를 그대로 적용했다.

CJ E&M 게임부문 퍼블리싱사업본부 김선호 부장은 "슈퍼스타K 온라인은 CJ E&M 통합 이후 게임, 방송, 공연에 이르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첫 프로젝트"라며 "Mnet에서 제작중인 슈퍼스타K 시즌 3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국내이슈

  •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해외이슈

  •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PICK

  •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