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2011 World Distributor Meeting’
지난 8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린 S&T모터스 주최 ‘2011 월드 디스트리뷰터 미팅’에 참석한 회사 관계자와 6개국 거래선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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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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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3년 연속으로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한 글로벌 거래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S&T모터스는 지난 8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세계 58개국 거래선 중 실적인 우수한 주요 6개국 거래선 대표자를 초청해 ‘2011 월드 디스트리뷰터 미팅(2011 World Distributor Meeting’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택권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S&T모터스 해외영업팀 관계자, 미국을 비롯한 호주, 독일, 일본 등 주요 6개국 거래선 대표가 참석해 올해 각 국가별 실적 분석보고 및 전망, 2012년 신제품개발 아이디어 공유 등 상호협력 및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이 행사는 S&T모터스가 글로벌 거래선 대표자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장기 정책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1년에 1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S&T모터스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고객이 원하는 제품 생산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진정한 고객중심의 제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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