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5일부터 서울 및 경기도 소재 지역아동센터 8곳에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에셋 희망나눔, 공부방 경제교실'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자원프로그램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인 스쿨투어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별도 제작한 보드게임을 통해 '가계와 소비, 저축과 투자, 신용사회 살아가기, 경제3주체' 총 네 개의 주제로 매월 진행된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스쿨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들에게 무료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24개 학교 1만4205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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