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잔존90일 CD 민평금리대비 7bp 높은 3.30% 100억 거래
4일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금리가 전장대비 4bp 상승한 3.27%에 고시됐다. 오전장에 3bp가 오후장에 추가로 1bp가 올랐다.
이날 오전 외환은행 잔존90일물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7bp 높은 3.30%에 10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다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들은 “경과물 거래체결이 있었던데다 은행채금리와의 스프레드도 감안해 CD금리가 올랐다”며 “오후장 상승도 오전에 낮게 올렸던 증권사들이 추가로 올려 제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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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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