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CD91일물 오후장 1bp추가상승 3.27%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외환銀 잔존90일 CD 민평금리대비 7bp 높은 3.30% 100억 거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이틀연속 상승했다. 오후장에도 추가로 올랐다.

4일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금리가 전장대비 4bp 상승한 3.27%에 고시됐다. 오전장에 3bp가 오후장에 추가로 1bp가 올랐다.
전일에도 잔존물 CD가 유통되면서 6bp가 오른바 있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1월13일 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후 47bp가 상승했다. 또 지난 2009년 1월7일 3.92% 이후 2년2개월여만에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외환은행 잔존90일물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7bp 높은 3.30%에 10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다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들은 “경과물 거래체결이 있었던데다 은행채금리와의 스프레드도 감안해 CD금리가 올랐다”며 “오후장 상승도 오전에 낮게 올렸던 증권사들이 추가로 올려 제출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