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태블릿용 윈도우7 내년에야 출시 가능할 듯"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2012년 이후에야 태블릿용 운영체계(OS) 시장에 뛰어들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MS가 태블릿에 최적화된 윈도우 OS를 개발하고 있으나 올해 말에야 공개 테스트가 가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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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MS는 태블릿 PC용 화면크기·터치스크린 입력방식·배터리 지속시간에 대응할 수 있는 ‘윈도우7’ OS의 새로운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기간이 길어지는 동안 이미 태블릿 시장을 선도중인 애플과 구글이 시장장악력을 강화하고 있어 MS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세계 태블릿 시장 규모는 2015년까지 1억1800만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인스태트에 따르면 올해 각 업체들이 출시할 예정인 태블릿 PC의 수는 100여개에 달해 태블릿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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