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준 "'강력반' 형사 역할,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준 "'강력반' 형사 역할,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김준이 드라마 '강력반'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김준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 제작보고회에서 "드라마에 캐스팅 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없다. 그냥 권계홍 감독님이 '형사 역할을 못하면 연기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며 "그 말이 부담스러웠지만 욕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할 것도 많았고 알아야 하는 것도 많은 것이 형사 역할인 것 같다. 잘 해보고 싶은 욕심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전작인 '꽃보다 남자'와 다른 점에 대해서는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연기자들은 또래 연기자들이었다. 알아서 잘 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강력반'에는 모두 선배들이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점이 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강력반'은 기존 형사물에서 다뤘던 사건 중심이 아닌 사건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형사들의 인간적인 삶을 조명한 드라마다. 송일국 이종혁 송지효 박선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스포츠투데이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국내이슈

  •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해외이슈

  •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포토PICK

  •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