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해경에 따르면 문 씨 등은 지난달 22일 중국에서 밀반입한 짝퉁 명품시계 15점을 인천항을 통해 들여온 뒤 시계 구매자들에게 배송하려고 했다.
한편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약 20차례에 걸쳐 비슷한 방식으로 짝퉁 시계 377개를 밀반입해 유통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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