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아이들', 개봉 13일만에 150만 돌파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아이들...'이 개봉 13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한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개봉한 '아이들...'은 2월 28일 하루 전국 392개 스크린에서 7만 271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46만 2296명을 기록했다.
8일 만에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아이들...'은 휴일인 1일 전국 15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개봉 후 줄곧 흥행 1위 자리를 지켜온 '아이들...'은 지난달 28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8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나탈리 포트먼)을 수상한 '블랙 스완'에 근소한 차이로 자리를 내주고 2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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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들...'은 지난 1991년 대구 달서구에서 다섯 명의 초등학생이 실종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극화한 작품으로 영화 '리턴'의 이규만 감독이 연출하고 박용우 류승룡 김여진 성지루 등이 출연했다.
한편 발레 '백조의 호수'를 모티브로 완벽을 향한 발레리나의 불안과 집착, 광기를 그린 '블랙 스완'은 이날 7만 337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누적 관객수는 38만 7034명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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