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개봉 10일만에 120만 ↑..미제사건 영화 계보 잇나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아이들...'이 박스오피스1위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개봉한 '아이들...'은 26일 하루 전국 416개 스크린에서 13만 9116명을 모으며 흥행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5만 9317명이다.
영화 '아이들...'은 지난 1991년 대구 달서구에서 다섯 명의 초등학생이 실종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극화한 작품으로 영화 '리턴'의 이규만 감독이 연출하고 박용우 류승룡 김여진 성지루 등이 출연했다.
발레 '백조의 호수'를 모티브로 성공을 꿈꾸며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의 시련과 광기, 라이벌을 향한 질투와 동경을 극한의 심리극으로 영화화한 '블랙 스완'은 이날 10만 8012명을 모아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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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과 같은 날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아이 엠 넘버 포'는 이날 10만 4758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김명민 주연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이날 7만 2787명을 모아 흥행 4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라푼젤' '만추' '언노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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