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의 만남 ‘목계나루 문화마을’ 생긴다
충주시, 2013년까지 강변에 주막촌, 저잣거리, 문화산책로, 레저문화공원 등 조성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충주에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목계나루 문화마을’이 생긴다.
1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의 ‘강변 문화관광개발계획’에 선정된 충주 엄정면 목계리 일대의 남한강 목계나루 문화마을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목계나루 문화마을은 올부터 2013년까지 국비 등 2억원을 들여 주막촌, 저잣거리, 문화산책로, 레저문화공원 등이 어우러지는 강변관광명소로 만들어진다.
목계리 일대는 조선말엽까지 남한강 수운물류교역의 중심지였으며 지금도 목계별신제가 해마다 열리는 역사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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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근에 강과 문화가 접목된 4대강 사업이 펼쳐지고 있고 신경림 시인의 ‘목계장터’ 시비가 서 있어 관광객들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충주시 관계자는 “사업이 끝나면 남한강나루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되찾고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는 강변관광명소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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