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현정 "앨범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려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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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김현정이 2년 6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현정은 최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 만나 "이번 앨범을 내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나한테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은 마치 20년 같이 길게 느껴지기도, 이틀같이 짧게 느껴지기도 했다"며 복잡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휴식기 동안 여러가지 일들로 감정들이 뒤섞여 있었던 것 같다. (그 감정들이 정리가 된 후)이제는 활동을 해도 되겠다 싶어 컴백을 결정했다"며 "이번 앨범은 성공여부를 떠나 나 스스로가 강해졌다고 생각한 시점에서 나왔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현정은 이번 앨범에 대해 "부족한 점을 많이 채우려고 노력한 앨범"이라며 "그 전에는 결과에 집중하면서 앨범작업을 했다면 이번에는 과정에 몰입하려고 노력한 앨범이다. 하지만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는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웃어보였다.

그는 "연륜이 있는 만큼 작업하면서 느끼는 부담감이나 아쉬움은 덜하지 않냐"는 질문에 "연차가 쌓일수록 부담감이 더 심해진다. 성공의 단맛과 실패의 쓴맛을 모두 맛봤기 때문에 특히 그런 것 같다.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못하면 어쩌나'라는 생각이 가장 큰 부담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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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현정은 "다른 여성 솔로가수들의 활동을 보면 뿌듯하다"면서도 "나 역시 항상 무대 위에서 전투력을 최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이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김현정은 최근 디지털 싱글 '1분 1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1분 1초'는 김현정 정규 5집 수록곡 '단칼'을 썼던 작곡가 minuki의 곡으로, 김현정 특유의 파워보컬과 강한 비트가 특징이라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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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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