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화물 수송량 3.8%↑, 국내선 항공여객 1.7%↓

"해외여행 많이 갔다"..1월 국제선 항공여객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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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국제선 항공여객 및 항공화물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겨울방학 등 성수기 효과 및 환율안정으로 여행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1월 국제선 항공운송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7% 늘어난 363만명, 항공화물 수송량은 3.8% 증가한 29만1000톤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선 항공여객은 1.7% 줄어 144만명의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국제선 여객은 관광수요 증가로 역대 1월중 최고치였던 2008년 338만명보다 7.3% 증가했다. 국내선 여객은 폭설·한파 등 기상악화로 대부분의 공항이 보합상태를 보였다. 김포공항이 2.0% 늘었고,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은 1.2%씩 줄었다.


저가항공사의 경우 국내여객 수송량은 59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 증가했으며, 분담율도 34.6%에서 1년만에 40.8%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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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화물 수송량은 3.8% 증가한 29만1000톤으로 역대 1월중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장기간의 구정연휴와 경기회복으로 인한 내국인 항공수요, 중국 관광객 증가로 항공여객 수송실적이 2월에도 계속 호조를 보일 것"이라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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