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사카모토 유키오 엘피다 최고경영자(CEO)는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정서적으로 봤을 때 대만 DRAM 업체들은 회사간 통합을 원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사카모토 CEO에 따르면 엘피다는 현재 대만 반도체 기업인 프로모스(ProMOS)의 지분을 사들이는 것을 고려중이다. 그러나 세부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을 꺼렸다.
엘피다는 중국 진출을 위해 대만 기업들과 계속해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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