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 원자재가 상승수혜 예상되나 제한적 <대우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우증권은 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close 증권정보 047050 KOSPI 현재가 74,600 전일대비 2,100 등락률 +2.90% 거래량 865,474 전일가 72,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두나무, 하나금융·포스코인터와 금융 인프라 협력 한국 기업인데 가스 팔아 돈 버는 회사…목표가↑" [클릭 e종목] [클릭 e종목]"포스코인터내셔널, 유가 상승 수혜 기대…목표가↑" 에 대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민아 애널리스트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원자재 트레이딩과 자원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상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대우인터내셔널의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가 단기적으로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자원개발 관련 이익이 올해 세전이익의 15%에 불과하고, 대형 프로젝트인 미얀마 가스 유전은 2013년이 돼서야 생산을 시작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이익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대우인터내셔널의 장기적인 주가 catalyst는 포스코의 인수에 따른 수혜"라면서 "다만 새로운 경영진이 당분간은 사업의 전반적인 효율화 및 통합 작업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대우인터내셔널의 전략 집중 분야는 ▲포스코와의 협력으로 철강 수출 증대 ▲미얀마 프로젝트 투자 자금 확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격 인상 등"이라면서 "이로 인해 올해 매출 증가는 전년 동기 대비 16%로 전망되며 순부채비율은 65%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아울러 "자원개발 부분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현재의 이익 전망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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