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채권딜러는 “단순매입이 강하게 될듯 싶다. 전일민평금리대비 4bp에서 5bp 낮은 수준에 낙찰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C사 채권딜러 또한 “현 시세대비 2bp 정도 낮을것으로 예상한다. 응찰은 좀 될 것으로 본다. 장이 박스권을 지속하고 있지만 어제 오늘 좀 강해진 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은이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올들어 두 번째 RP매각용 국고채단순매입을 진행중이다. 매입규모는 6000억원(액면기준) 이내. 대상증권은 국고20년 9-5를 비롯해, 국고10년 8-5와 7-6, 국고5년 10-1과 9-1등 다섯 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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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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