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뱌닌 시장의 이번 방문은 성공적인 교통혁신 사례로 평가받는 서울을 배우러 온 목적이다. 지난해 10월 모스크바 시장으로 임명된 소뱌닌 시장은 취임 후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해외도시를 연구해 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뱌닌 시장의 방문을 환영하며 서울의 교통정책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관련 시설을 방문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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