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소속사로부터 30억 손배소를 당한 가수 조성모의 매니저가 이번사건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전 매니저는 21일 오전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조성모가 인터뷰를 통해 내 이야기도 한 것 같은데 맞다, 틀리다고 말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며 "현재 일을 그만 뒀기 때문에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일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정과 여러 가지 이유에서 관둔 것이다"고 말을 아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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