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강릉·울진' 특별재난지역 선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폭설피해를 입은 강원도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인정됐다.
정부는 18일 극심한 폭설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과 울진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인정하고 피해복구비용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맹형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강릉과 울진의 경우 추정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인정기준을 이미 넘어섰기 때문에 재난지역 선포에 앞서 시급한 복구비용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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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일반지역 피해규모의 약 2.5배 이상의 대규모 재해가 발생한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복구비 부담을 완화시켜 주기 위해 국비를 추가지원해 주기 위한 제도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번 폭설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2.16일 특별교부세 50억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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