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2억원대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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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신은경이 대부업자 서모씨로부터 2억원의 소송을 당했다.


서씨는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에 "신은경에게는 2억원, 신은경의 전 남편 김모씨에게는 2억 7000여만원을 갚으라"며 소송을 냈다.

서씨는 소장에서 "신은경의 전 남편 김씨가 2억 7000만원을 팬텀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빌렸고, 신은경은 2006년 7월 출연계약서를 작성하고 선급금 2억원을 받았음에도 출연계약을 이행하지 않아 팬텀에 2억원의 빚을 진 상태다. 재작년 8월 팬텀으로부터 이 채권을 양수해 두 명에게 돈을 갚으라고 했으나, 지불하지 않아 소송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신은경은 지난 해 모 연예기획사로부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소송을 당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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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예기획사를 운영했던 신은경의 전 남편 김씨는 지난 11일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아 수감됐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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