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시가총액 기준 유럽 2위 보험사 악사(AXA)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24% 감소했다. 영국 생명보험 분야 수입 감소가 주 원인이다.


1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악사의 지난해 순익은 전년동기 36억1000만 유로(48억9000만달러·약5조4600억원)에서 27억5000만 유로로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28억7000만 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회사는 이익 감소가 낮은 이자율로 투자자들의 회수비용이 줄어들고 있는 환경에서 생명보험 분야에 대한 수요가 약해지면서 생긴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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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의 앙리 드 카스트르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올해 세계 거시경제가 개선됨에 따라 악사는 이익을 얻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악사는 회사 이익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영국과 같은 선진국 시장에 진출해 있는 사업 분야를 줄이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해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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