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우건설 본사 압수수색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검찰이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여환섭)는 17일 서울 신문로 1가 대우건설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사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하고 회계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에게 약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건낸 혐의를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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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장 청장이 지난해 추석 선물 명목으로 서 사장한테서 받아 보관하고 있다가 자신이 함바 브로커 유모씨에게서 수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상품권을 지인에게 맡긴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주고받았다는 상품권이 지난해 4월 대우건설이 국방부 발주 공사를 따낸 것과 관련이 있는지 등을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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