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유격수 배리 라킨이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만난다.
라킨은 미국 국무부가 주관하는 스포츠유나이티드 프로그램의 외교 특사 자격으로 13일 방한했다. 그는 1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을 방문, 유 총재를 예방한다. 만남서는 한, 미 유소년 야구 교류와 관련한 협력 방안이 오고갈 예정이다.
앞서 그는 14일 오전 경찰야구단을 방문, 원포인트 레슨을 가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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