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서 차승원이 ‘아테나’에 배신을 당하는 신이 등장할 것으로 보여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14일 방송하는 '아테나'에서는 손혁’(차승원 분)이 '아테나’에 배신을 당하며 예측 불가의 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지만 ‘아테나’는 그 어떤 임무도 완벽하게 완수해내던 그가, 유일한 약점인 혜인(수애 분)에 의해 흔들리기 시작하자 손혁을 아테나로 이끌었던 필립을 한국으로 보내 은밀한 명령을 수행할 것을 지시한다.
NTS를 돕고 있는‘혜인 역시 ‘아테나’의 표적이 되면서 손혁이 내릴 또 한번의 피할 수 없는 선택이 불러 올 파장이 더욱 큰 스토리 흡입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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