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수표동에 1970년 11월 개관한 서울청소년수련관은 노후화된 시설로 이용이 불편하고 유지관리가 어려워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됐다.
서울청소년수련관은 리모델링 이후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활발한 취미활동과 여가생활을 위해 청소년 대안학교, 장애청소년활동, 숙박형 청소년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 개인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으로 청소년과 주민에게 보다 유익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 대표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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