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천안아산역에 서는 KTX는 천안역에, 광명역에 서는 KTX는 수원역에 정차
코레일은 11일 이날 오후 1시5분께 ‘KTX 산천’ 10량 중 6량(5~10호차) 이 궤도를 벗어나
KTX 운행시간이 늦어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천안아산역에 서는 KTX는 천안역에, 광명역에 서는 KTX는 수원역에 정차해 고객들의 이용편의를 꾀하고 있다.
KTX와 일반열차 모두 주말 임시열차는 운행을 멈추고 주중 정규편성 기준으로 운행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사고수습에 온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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