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세계 2대 종합 식품제조업체 크래프트푸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증가한 반면, 기업 순익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래프트푸드는 11일 4분기 순매출이 137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 134억4000만 달러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주당순이익(EPS)은 46센트를 기록해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46센트에 부합했다.

반면 기업순익은 전년동기 7억1000만달러, EPS 46센트에서 24% 하락한 5억4000만달러, EPS 31센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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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영국 초콜릿 업체 캐드버리를 인수하며 기업매출은 증가했으나 제품의 원료가 되는 농산물 가격이 인상되며 기업 순익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로센펠드 크래프트푸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열린 전화회의에서 “(원료가격 상승으로)제품 투입비용이 늘면서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제품가격 인상을 시사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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