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10일(현지시간) 미 재무부의 발표를 인용, 미국의 1월 재정적자가 498억 달러를 기록, 28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재정적자 지속에 대해 정부 차원의 대응이 문제라는 지적도 있다.
데이비드 위스 스탠더드&푸어스 이코노미스트는 "재정적자가 크다고하지만 세금을 인상하거나 지출을 줄이는 등의 조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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