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주식시장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6% 오른 2818.16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중국정부가 가뭄이 계속될 것이라는 발표후 곡물가격이 오르면서 농업관련 회사주를 밀어올렸고 차량제조회사들이 상승하며 낙폭을 만회했다.
종목별로는 흑룡강 농업 유한회사(3.4%), 산둥 덩하이 종자(5.3%), 장링자동차(7.8%)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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