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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도봉구에 영유아플라자 건립

최종수정 2011.02.08 11:05 기사입력 2011.02.08 11:05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봉구청과 함께 지난 2009년 12월 공사를 시작했던 '창동 보듬이 나눔이 영유아플라자'가 8일 개원식을 열고 정상운영에 들어갔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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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원식에는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신지호 의원, 김선동 의원,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학부모, 원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창동 보듬이나눔이 영유아플라자'는 건축면적 1,021㎡ 지상 3층 규모로 보육기능 위주의 일반 어린이집과 달리 보육은 물론 놀이체험실, 장남감 도서관 등을 갖춘 미래형 보육시설로 건립됐다.

1층엔 실내 놀이시설, 2층엔 언어·미술 치료실 및 시간제 보육실, 도서 사랑방, 장난감 나라 등이, 3층엔 진흙놀이실과 요리체험실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연회비 1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이 창동 보듬이 나눔이 영유아플라자와 같은 미래형 보육시설의 건립으로 열매를 맺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곳에서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미래 꿈나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제계 보육지원사업은 취업여성들이 출산, 육아 부담으로 인하여 퇴사하게 되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수준 높은 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경제계 사회공헌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전경련은 회원 기업들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2009년부터 5년간 전국적으로 총 50개소의 보육시설 건립(유휴시설 리모델링 포함)을 목표로, 1차년도에 10개소를 건립(리모델링 1개소 포함)한 데 이어, 2차년도 사업대상지로 12개 지자체가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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