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신생구단은 우리가 적격"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엔씨소프트는 8일로 예정된 한국야구위원회(KBO) 제2차 이사회와 관련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신생구단 운영계획을 성실히 전달했다"며 "의미있는 결정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2월 13일 KBO에 통합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 9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재성 엔씨소프트 상무는 "지금까지 창원을 연고로 한 제9구단 창단 준비에 매진해왔다"며 "KBO에 제출한 창단 준비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향후 선수 수급과 전문인력 영입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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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무는 "닌텐도와 소프트뱅크 등 게임과IT대표기업들의 홈구장을 방문하는 등 해외 선진 프로야구 시장 사례 연구도 계속 진행해왔다"며 "이번 이사회에서 엔씨소프트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경영능력, 체계적인 신생 구단 준비 과정이 검증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8일 열리는 KBO 2차 이사회에서는 신생구단 창단 기업과 연고지 문제 심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11일 열린 1차 이사회에서는 제9구단의 창단만 승인되고 창단기업 및 연고지 선정이 유보됐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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