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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우리투자證, 분리매각 가능성..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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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NH투자증권 과 우리금융 이 김석동 금융위원장의 증권 분리매각 시사에 증권주와 은행주의 동반 상승세 중에서도 돋보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7.48% 오른 2만3000원을 기록, 증권주 중에 단연 돋보인 상승세다. 우리투자증권은 제외하고 가장 상승률이 높은 증권주는 대우증권으로 3.45%에 불과하다.
우리금융도 3.11% 상승으로 다른 은행·금융주들을 앞서고 있다. 신한지주와 하나금융지주를 제외하고는 최고 상승률이다.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6일 자본시장법 시행 2주년을 맞아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금융 민영화 문제와 관련해 "공정자금관리위원회 위원들이 할 일이긴 하지만 우리투자증권 분리 매각 논의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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