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건설업종의 상황은 주시하되 확대해석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는 권고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중동 플랜트가 부각되기 시작한 2004년이후 2010년까지 국내기업들의 해외수주금액 중 이집트는 1.2%, 이집트를 포함한 Maghreb(북부아프리카)는 7.2%를 기록했다.
여전히 해외 수주액내 이 기간중 GCC 6개국(사우디, UAE, 쿠웨이트 등)의 비중은 47.8%로 절대 다수라는 것.
이에 따라 최악의 경우를 상정할 시라도 GS건설의 올 매출액중 동 프로젝트비중은 1.7%(1500억원 가정)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GS건설 및 건설주의 반등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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