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웃어요 엄마' 서준영 지수원 '소주커플'의 사랑 이어질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웃어요 엄마' 서준영 지수원 '소주커플'의 사랑 이어질까?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극본 김순옥·연출 홍성창)에 출연중인 지수원(윤민주 역)과 서준영(이강소 역), 일명 '소주커플'이 만들어가는 러브스토리에 대해 시청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극중 이강소(서준영 분)는 윤민주(지수원 분) 교수의 전 남편을 빼앗은 인물이 바로 자신의 누나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그 말을 윤민수 교수의 아들인 배연우(김진우 분)에게 듣게 되면서,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폭발한 것이다.

그 동안 이강소 윤민주 '소주커플'의 사랑은 방송 전부터 논란이 됐다. 20살 차이가 나는 교수와 조교의 사랑이 가능한 것인가. 일방적으로 구애를 펼쳐왔던 이강소의 마음을 최근 윤민주가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또 다른 국면을 맞게 됐다.

'소주 커플'의 인기에 대해 서준영 측은 "비록 다른 주인공들이 있지만 서준영 지수원이 풀어가는 이야기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 서준영의 변하지 않는 사랑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소주 커플'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웃어요 엄마’는 강신영(윤정희 분)이 분노가 표출하고, 지수원 서준영의 사랑 때문에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