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SK네트웍스 직원들이 철마다 미국의 명품 의류를 반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하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SK네트웍스가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타미 힐피거와, 클럽 모나코 등 해외 유명 브랜드들을 계절마다 한번씩 직원들에게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사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덕이다.


27일 SK네트웍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패션사업부는 사내 임직원들에게 지난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할인판매 행사를 제공했다. 건물 1층 빈 공간에 임시로 마련된 판매장에선 미국의 유명 의류 브랜드인 타미 힐피거와 클럽 모나코 등의 옷이 불티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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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구정을 맞이해 직원들에게 50%에서 70% 가량 할인된 가격이나 균일가에 회사 수입 상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임직원 우대 차원에서 계절마다 행사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타미 힐피거는 미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브랜드로 SK네트웍스가 지난 2003년부터 수입해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 미국의 고급 캐주얼브랜드 클럽 모나코는 SK네트웍스가 지난 2007년 여성복 업체 오브제를 인수하면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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