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분기 실적 개선 '목표가 ↑' <우리투자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동국홀딩스 동국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230 KOSPI 현재가 11,140 전일대비 330 등락률 -2.88% 거래량 177,472 전일가 11,47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 재선임…"4차 중기경영계획 수립 중" 인터지스, 중부권 컨테이너 거점 개발에 301억원 신규시설투자 "10년 만에 되찾은 사옥"…동국제강, 페럼타워 6451억원에 재매입 의 분기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이창목 애널리스트는 "현대제철 후판증설 가능성(3고로관련), 비자금 의혹사건 등 부담요인 상존하지만 분기 영업이익이 3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증가할 전망"이라며 "상반기 국내외 철강가격 상승 예상과 브라질 제철소건설 추진으로 향후 슬래브의 안정적 확보 가능 등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동국제강의 4분기 영업이익 609억원(전년동기-61.7% ), 순이익 -552억원(적전)을 기록해, 시장컨센서스(688억원, 561억원) 하회했다고 밝혔다.
성과급 지급(85억원), 영국 코러스사와의 소송관련 충당금 360억원 설정, 유형자산처분손실(설비교체 폐기손실) 173억원, 유니온스틸 실적부진에 따른 지분법손실(189억원 추정) 등이 실적 부진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부분 일회성 요인이라는 판단이다.
우리투자증권은 1, 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791억원과 978억원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제품가격 상승(할인폭 축소)에 따른 마진 개선, 판매량 증가 등이 영업실적 개선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당초 동국제강과 POSCO 설비증설로 국내 후판산업 공급과잉 우려가 대두된 바 있다. 지난해 후판 설비능력은 60% 증가했지만 설비 증설분으로 수입물량을 대체하면서 국내 수급이 예상보다 안정화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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