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m넘는 폭우로 브라질 리우서 800여 명 사망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브라질 남동부 리우 데 자네이루 주를 휩쓴 폭우와 홍수, 산사태로 23일(현지시간) 현재 사망자 수가 8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리우 주 재해당국은 노바 프리부르고, 테레조폴리스 등 주요 동시에서 확인된 사망자가 8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홍수와 산사태 현장에서 복구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일부 지역 주민들은 가축의 분뇨를 통해 전파되는 질환인 렙토스피라 중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돼 질병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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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리우 주 보건당국은 피해 지역에 백신을 긴급 공급하는 등 방역에 나서고 있다.
리우 주에서는 지난 11~12일 사이 24시간 동안 300㎜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가옥 침수와 도로 유실,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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