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 장관은 "하리아나 북부 지역 동력 시설은 오는 2014년께 가동될 것이며 연간 3000메가와트 규모의 동력 생산이 이뤄질 것"이라며 "두산의 동력 시설이 가동될 경우 인도의 화력발전 생산 규모는 3만메가와트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인도의 최대 동력시설 업체인 바랏중공업은 1만5000메가와트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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