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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 동력부 장관, "두산重 인도 동력시설에 2.2억달러 투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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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현지시간으로 20일 수실 쿠마르 신데 인도 동력부 장관은 한국 최대의 동력 공급 시설 생산업체인 두산중공업이 인도 동력 시설 부문에 2억20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데 장관은 "하리아나 북부 지역 동력 시설은 오는 2014년께 가동될 것이며 연간 3000메가와트 규모의 동력 생산이 이뤄질 것"이라며 "두산의 동력 시설이 가동될 경우 인도의 화력발전 생산 규모는 3만메가와트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인도 전반에 대한 투자 계획은 현재 검토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인도의 최대 동력시설 업체인 바랏중공업은 1만5000메가와트 규모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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