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조현범 한국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부사장)과 모하메드 술래만 히다얏(M.S. Hidayat)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 기따 위르자완(Gita Wirjawan) 인도네시아 투자청장이 참석했다.
조현범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타이어는 인도네시아 신공장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탑 5 도약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수도 자카르타 인근 베카시(Bekasi, Indonesia) 공단 내 60만㎡ 규모로 설립되며 올 3분기에 착공된다.
오는 2014년 9월 설립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곳에서는 연간 PCR(승용차용), LTR(경트럭용) 타이어 600만 개가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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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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