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이상호 후보가 1281표(33.9%)를 얻어 손학규계 서양호 후보(1272표. 33.6%)보다 9표 많았다. 그 뒤를 이어 정세균ㆍ친노그룹의 지지를 받은 정환석 후보가 1157표(30.6%)를 얻었다.
이번 선거에서 유승희 전 의원은 단독후보로 전국여성위원장에 당선됐고, 노인위원장에는 선진규, 대학생위원장에는 손한민 후보가 선출됐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