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희망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영국 출신의 오페라 가수 폴 포츠가 아시아경제신문이 주최하는 'I HAVE A DREAM 희망나눔 콘서트' 내한공연을 위해 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한편 폴 포츠를 비롯해 시각장애를 극복한 천재 피아니스트로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으로 통하는 케빈 컨,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이사벨등이 출연하는 'I HAVE A DREAM 희망나눔 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 대극장에서 열렸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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