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 애널리스트는 "다수의 해외 법인이 글로벌 핵심 지역에 진출해 있는 화신의 경우 올해 IFRS 도입과 함께 매출액 1조5000억원 규모의 대형 부품업체로 위상을 달리하게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아울러 "▲아반떼MD의 판매호조로 4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고 ▲베르나, 그랜져HG의 생산이 올해 본격화 되며 신차효과가 화신의 실적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예상보다 부진했던 미국법인의 실적개선이 현대차그룹의 현지 생산량 증가로 안정적 이익기여가 가능할 것이고 ▲해외법인의 성장은 화신의 로열티수
입을 확대시키며 수익성 개선을 가능케 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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