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편 사업자 선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중앙일보가 대주주인 제이티비씨로 총 850.79점을 받았다. 뒤를 이어 조선일보가 대주주인 씨에스티브이가 834.93점, 동아일보가 최대주주인 채널에이가 832.53점, 매일경제신문이 대주주인 매일경제티브이는 808.07점을 받아 종편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경제신문과 태광이 대주주인 케이블연합종합편성채널은 각각 770.18점, 753.11점을 받아 승인 최저점수인 800점을 넘지 못해 탈락했다.
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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