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제주민속촌 내 광령물통(물 절약정신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제주 전통방식의 우물)에서 관광객이 소원을 빌며 던진 동전을 수거하여 마련된 것이다.
이명기 한국공항 대표이사는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소년소녀 가장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민속촌을 찾는 더 많은 관광객들이 동전과 함께 소원도 이루고 뜻 깊은 일에도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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