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가구 주택재건축 사업은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피해자에게 안전한 주거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소방방재청, 포스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철강협회와 함께 공동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
이에 12월8일 착공에 들어가 30일 준공됐으며 소방방재청은 입주식 및 열쇠 기증식 개최와 함께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도 기증했다.
한편 소방방재청과 관계기관은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내년에는 화재피해주민 주택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