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비 소속 제이튠 엔터, JYP로 사명 변경 추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비 소속 제이튠 엔터, JYP로 사명 변경 추진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비 등이 소속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JYP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월1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사명을 JYP로 변경하는 안건을 추가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박진영, 정욱 대표 등 JYP 핵심 이사진들이 제이튠의 이사로 등재될 예정이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제이튠 경영에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 박진영은 제이튠과 전속계약을 체결, 소속사 연예인인 비와 함께 최대의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JYP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비가 내년 군에 입대할 때까지 가수와 배우 등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JYP 엔터테인먼트에게 회사의 경영을 맡아 줄 것을 요청했다"며 "JYP 엔터테인먼트 및 임직원들의 제 3자 배정을 통해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