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비 등이 소속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JYP로 변경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월1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사명을 JYP로 변경하는 안건을 추가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제이튠 경영에 직접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 박진영은 제이튠과 전속계약을 체결, 소속사 연예인인 비와 함께 최대의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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